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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서유럽(2016.09~11)

1. 출발 및 준비 : 서울-인천공항-로마 (2016.09)

by in Cloud 2017. 8. 18.

 

 

2016.09

서울

 

 

 

 

 

 

 

겨울코트까지 넣어 빵빵해진 캐리어를 들고,

 

서울로 출발-!

 

 

 

 

 

 

 

뻥뻥 뚫리는 평일의 고속도로를 달려 서울로 간다.

 

 

 

 

 

 

 

숙소에 캐리어를 놓고 나와 라멘집으로 향했다.

 

이거 먹고 가려고 숙소를 홍대 부근으로 잡았다는 거.=_=;

 

 

 

 

 

 

 

홍대 부근 호스텔에서 묵어보기는 이번이 두번째인데,

 

싸다고 10인실을 예약했더니

 

드나드는 사람이 워낙 많아 잠을 설쳤다.

 

 

 

 

 

 

 

 

 

 

인천국제공항

 

 

 

 

 

 

 

 

일찍 도착 해 티켓팅 완료.

 

국적기라 그런지 가까운 30번 게이트!

 

 

 

 

 

 

 

검색대 통과하기 전에 공항 내 볼일을 본다.

 

은행에서 미리 예약한 유로를 찾고,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한달짜리 데이터프리 유심도 구입했다. (인천공항 내 AK플라자)

 

로마 도착하면 밤이고, 다음 날 새벽엔 바로 투어일정이 있어-

유심을 살 시간이 없었기에, 비싸긴 하지만 미리 사 갔다.

 

 

결론은 대만족!

 

현지유심보다 훨씬 잘터지고, 나라 제한도 없고,

데이터도 무제한이라 한달 간 너무 편히 썼다.

 

 

 

 

 

 

 

게이트 입장.

 

 

출발부터 지연된 아시아나 항공기.

 

 

원래라면 로마에 저녁 8시 도착이라 여유가 있었는데...

 

2시간 지연...아하하...

 

긴장감, 설레임은 아마 기다리면서 다 달아나버렸지 싶다.

 

 

 

 

 

 

 

 

 

 

로마 피우미치노 공항

(레오나르도 다빈치 공항)

 

 

 

 

길고 긴 기다림과 비행끝에

현지시간 밤 10시가 다되어 로마 도착.

 

밤 늦은 시간이라 공항도 한산...했으나

사진 찍을 여유는 없었기에 사진 생략;

 

 

 

로마시내로 가는 수단 중 가장 빠르다는

공항철도(레오나르도 익스프레스)를 이용하기로 했다.

 

(공항에서 노란색 기차 표시를 따라가면 됨)

 

 

 

 

 

 

밤이어서 매표 직원이 없었다.

(원래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지만)

 

이말인 즉, 현금으로 표를 살 수 없다는 것.

 

때문에 매표기계 앞에서 방황하는 다수의 외국인들... 과 나 ^^

 

카드결제 때문에 잠시 당황했지만,

무사히 표를 뽑아 기차에 탔다.

 

 

 

떼르미니역에 도착 해, 같이 기차를 타고 왔던 한국분과 헤어지고-

무서움을 느낄 새도 없이 시간에 쫓기어 숙소 도착.

 

 

바로 몇시간 후에 다시 일어나야 했기에

(투어를 가야 했기에~)

서둘러 씻고 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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