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별오름 (2015.10)
2015.10새별오름 오랜만에 새별오름에 갔다. 생각해보니, 버스타고 가는 건 처음이었다.아, 갈때는 차로 돌아갈때는 버스인적은 있었다. 아무튼, 오랜만에 일행없이 홀로 터덜터덜.가끔 이런 시간도 필요하니까. 가까워 보여도 좀 더 걸어야 했다. 억새만발 사람 미치게하는 경사로를 오르고 나면, 평화로운 풍경. 하지만 10월임에도 여름같던 날씨때문에 나는 곤죽이 되었을 뿐이고. 억새가 한창이라, 사람이 제법 있었다. 어떤 일행의 사진사가 되어주고, 나도 내 사진을 찍는다. 더워도 좋았던 10월의 어떤 날. @ 새별오름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산59-3 @ 750-1, 750-3 버스 중, 화전마을을 경유하는 버스를 타고 화전마을에 내려, 2km 남짓 걸어야 한다. ※ 예를들면, 아래 버스시간..
2015.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