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
테라로사 제주서귀포점
with.a
서귀포시 권역에서 가장 많이 가는, 갔던 카페를 꼽아보면
공천포의 카페숑과 바로 여기 테라로사다.
테라로사는 생긴지 그리 오래지 않았지만... 나는 서귀포를 자주 가지 않으니까 -_-;;
anyway,
이곳의 장점을 꼽아보자면,
예쁜 건물, 시원한 창, 높은 천장, 빈티지한 인테리어 소품들,
멋진 창밖풍경(바다가 안보여도 멋지다) 등 ... 많다.
그럼 이곳의 단점은?
나같은 뚜벅이들은 가기가 힘들다는 점;;;
정류장에서 내려 2km 정도를 걸어 가야한다. (왕복은 4km ㅠ_ㅠ)
물론 동네풍경이 정겹고 좋기도 하지만,
자주 가기에 어려운건 변함이 없다.
그럼에도 많이갔다. 하하;;
다행히 이 날은 a언니의 자차찬스로 편하게 방문ㅎㅎ
산미가 있는 커피
시원시원한 창.
내가 만약 가게를 갖게 된다면, 저런 초콜릿 모양의 문이나 창문이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저렇게 큰 걸 바라는건 아니고;;;
모양이 딱 내 취향이라는 거!
a언니의 빨간똑딱이와-
나의 아이폰4S와 a언니의 카메라.
(폰바꾼 후인데, 왜 4S가 찍혀있는지 이제와서 의문-_-;)
@ 테라로사 제주서귀포점
@ 서귀포시 하효동 1306-1 (서귀포 칠십리로 658번길 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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