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월급날이었는데
저녁늦게서야 이 사실을 깨달았다.
재택하다보니 월급날의 기쁨을 공유할 사람이 없어서일까 🥲
2.
어제 치킨을 시켜먹고
오늘 배탈이 났다.
배가 살살 아프더니 화장실행...
달을 거듭하고 해를 거듭할수록 매운것이 안받는다.
내장이 아주 유약해졌다.
입에서는 살짝 매콤한 정도였는데
내장이 받아들이질 못했다.
이렇게 또 못먹는 치킨리스트가 업데이트되었습니다...또륵
3.
게임이 지겹기 시작했다.
웹툰, 웹소설 볼 시간이 없어서 게임시간이 줄어드는 중
게임운영 병크가 많은편인데
좀만 더 힘내주면 게임을 그만하게 될수도 있을것같다...ㅎ
4.
코로나 백신 예약 완료!
잔여백신 잡아서 맞을 생각도 있었으나
회사가 급연차/반차가 불가능하기도했고,
오후에 상태가 안좋아 외출이힘든(..^^)
상황이 많아서 그냥 날짜정해서 예약했다.
생일끝자리를 혼동해서 예약일자를 놓쳤다가
추가예약일에 예약했는데
어제 문자가와서 예약일을 당길 수 있다기에
당겨서 다음달 10일에 맞기로 했다.
(백신이 많이 들어온 모양?)
덕분에 일 시작한 이후로 연차도 처음 써본다.
또 백신핑계로 맛난거 해먹어야쥐🤣
5.
국내여행이라도 자유롭게 다닐 수 있길
(이왕이면 연내로...ㅠ)
희망해본다...
요즘 국제뉴스를 종종 찾아보는데
(tv도 안보고 정규뉴스도 안보고 사람도 안만나니.. 이런 뉴스라도 찾아봐야지 싶었다)
동남아 상황이 정말 안좋아서 놀랐다. 중동뉴스도 그렇지만...
우리나라 상황이 아주 좋아지더라도 해외여행은 당분간 힘들지않을까 싶었다.
여행지 추세가 바뀔것같기도 하고.
참.. 모를 세상이고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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